국일미디어 <판을 읽어라> 출간 기념회 개최

국일미디어 <판을 읽어라> 출간 기념회 개최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6-29 14:50
수정 2016-06-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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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포럼 주최 2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서…조훈현 새누리당 의원 참석

조훈현 새누리당 의원
조훈현 새누리당 의원 프로 바둑기사 출신인 조훈현(왼쪽) 새누리당 의원이 2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판을 읽어라> 출간 기념회에서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일미디어 제공
서울시립대 신봉호 교수와 기도산업 박장희 회장의 공저 <판을 읽어라>(국일미디어)의 출간 기념회가 지난 20일 바둑포럼 주최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출간 기념회는 ‘창조와 혁신의 도구로 바둑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 바둑기사 출신인 조훈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외 바둑계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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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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