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오리진’ 16일 정식 서비스 오픈

‘다크에덴 오리진’ 16일 정식 서비스 오픈

입력 2017-01-17 11:09
수정 2017-01-17 11: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다크에덴  오리진’ 랜딩 페이지.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제공.
‘다크에덴 오리진’ 랜딩 페이지.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7년 첫 성인 호러 MMORPG 신작 ‘다크에덴 : 오리진(DARKEDEN:Origin)’이 지난 16일 정오를 기점으로 정식 서비스됐다.

‘다크에덴 : 오리진’은 제작사인 (주)소프톤엔터테인먼트가 ‘다크에덴’의 200년 후 시점을 재구성한 후속작으로 RvR (종족 대 종족), PvP (유저 대 유저), PK (플레이어 킬링) 등 죽이는 재미를 극단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신 게임의 세련된 디자인과 간결한 구조, 개성 있는 콘셉트 등의 트렌드에 추억과 뱀파이어라는 특징을 더해 ‘다크에덴 : 오리진’만의 시스템으로 녹여냈다.

UX와 UI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 콘텐츠가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되었으며, 기존의 복잡했던 성장 구조는 좀더 간결해져 이해도가 높아졌다. 때문에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으며, 종족간의 커뮤니티 향상을 위한 콘텐츠 구성으로 MMORPG의 즐거움을 극대화해 누릴 수 있다.

지난 1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CBT에서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다크에덴 : 오리진’은 사전 예약자만 15만여 명을 넘어설 정도로 ‘다크에덴’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16일 정식 서비스되는 ‘다크에덴 : 오리진’에서 콘텐츠와 정통 MMORPG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정식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여 캐릭터 생성 시 해당 캐리턱가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패키지 아이템을 지원한다.

현재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 : 오리진’의 공식 홍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다크에덴 :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 및 이벤트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