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탐사선 카시니, 고리 속으로 첫 진입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보내온 날짜 미상의 사진으로 토성의 고리 아래 쪽에서 위성 미마스가 작은 점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NASA는 26일(현지시간) 카시니가 토성의 구조와 중력, 자기장, 고리의 구성과 기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거대한 얼음 조각과 암석 물질들로 이루어진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다. NASA 과학자들은 이 탐사 후 카시니는 토성 대기권에 부딪혀 타버린다며 이번 임무를 ‘위대한 최후’라고 명명했다. 2017-04-27 11:56:21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토성 탐사선 카시니, 고리 속으로 첫 진입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보내온 날짜 미상의 사진으로 토성의 고리 아래 쪽에서 위성 미마스가 작은 점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NASA는 26일(현지시간) 카시니가 토성의 구조와 중력, 자기장, 고리의 구성과 기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거대한 얼음 조각과 암석 물질들로 이루어진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다. NASA 과학자들은 이 탐사 후 카시니는 토성 대기권에 부딪혀 타버린다며 이번 임무를 ‘위대한 최후’라고 명명했다. 2017-04-27 11:56:21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무인 토성 탐사선 카시니가 보내온 날짜 미상의 사진으로 토성의 고리 아래 쪽에서 위성 미마스가 작은 점으로 밝게 빛나고 있다. NASA는 26일(현지시간) 카시니가 토성의 구조와 중력, 자기장, 고리의 구성과 기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거대한 얼음 조각과 암석 물질들로 이루어진 고리 안쪽으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다. NASA 과학자들은 이 탐사 후 카시니는 토성 대기권에 부딪혀 타버린다며 이번 임무를 ‘위대한 최후’라고 명명했다.
2017-04-2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