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서울시, 치매예방캠페인 진행

한독-서울시, 치매예방캠페인 진행

입력 2018-06-21 15:55
수정 2018-06-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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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서울특별시와 손을 잡고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치매예방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독은 서울특별시와 손을 잡고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치매예방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독은 서울특별시와 손을 잡고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치매예방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김선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치매예방캠페인 출범식에는, 한독 김철준 사장과 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치매예방캠페인은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운영으로 치매의 올바른 정보 전달 및 부정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를 중심으로 치매 전문 상담과 치매 예방 OX퀴즈 등을 진행했으며, 한독 김철준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억 캡슐을 담은 대형 기억 주머니를 조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송파1)은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와 연구기관 종사자 등 전국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웅 팀장을 비롯한 소속 수상자들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범신 실장 등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들은 각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각자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특별시장과 같이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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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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