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철도, 파업 대비 지하철 3·4호선 추가 투입

[속보] 한국철도, 파업 대비 지하철 3·4호선 추가 투입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1-20 19:45
수정 2020-01-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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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는 21일로 예정된 서울교통공사의 업무 거부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시 전동열차를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동 운행 노선인 지하철 3호선(일산선)에 5회, 4호선(과천안산선)에 4회의 임시 전동열차를 투입한다. 열차운행 상황에 따라 임시 전동열차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는 주요 역에 안내 요원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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