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연화지 벚꽃.
●거창의 봄이 시작되고 완성되는 곳-경남 거창 덕천서원
목련,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이 감싼 덕천서원.
덕천서원은 단종복위를 꾀하다 목숨을 잃은 세종의 여섯 번째 아들 금성대군과 충장공 이보흠을 기리는 곳이다. 보통 목련이 꽃비를 뿌릴 무렵 벚꽃이 뒤를 잇는데, 올해는 두 꽃이 함께 후드득 피었다.
덕천서원 아래 연못.
용원정 ‘쌀다리’는 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풍경의 성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한 사람이 건널 만한 돌다리 위로 벚꽃들이 흐드러졌다. 이름이 알려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용원정 문화행사도 열린다고 한다.
거창 용원정 쌀다리.
거창 월성계곡 수양벚꽃.
●낭만적인 밤 벚꽃 명소…경북 김천 연화지
김천 연화지 벚꽃.
김천 연화지 벚꽃.
김천 연화지 벚꽃.
●청동대불을 밝히는 벚꽃들…충남 천안 각원사
천안 각원사 청동대불과 벚꽃.
천안 각원사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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