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조진웅·김성균 뭉친 수사극 ‘보안관’ 크랭크인

이성민·조진웅·김성균 뭉친 수사극 ‘보안관’ 크랭크인

입력 2016-07-06 14:40
수정 2016-07-06 14: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이 출연하는 유쾌한 수사 영화 ‘보안관’이 오는 9일 크랭크인한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보안관’이 시나리오 리딩과 ‘무사 촬영 및 흥행 기원’ 고사를 마치고 9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보안관’은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을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수사극이다. 김성균은 ‘대호’의 처남이자 해병대 출신인 ‘덕만’을 연기한다.

2017년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앞으로 3개월간 서울, 부산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