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伊 로마재단 ‘국제시인상’

고은, 伊 로마재단 ‘국제시인상’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17-01-11 23:08
수정 2017-01-12 0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은 시인
고은 시인
고은(83) 시인이 이탈리아 로마재단이 수여하는 국제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6년부터 매년 ‘시의 초상’이란 국제 시 축제를 개최해온 로마재단은 2014년부터 국제시인상을 제정해 축제 기간 시상해 왔다. 시 축제는 오는 2월 1~4일 로마의 아드리아노 신전과 피에트라 광장에서 열린다. 고은 시인은 2월 3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 기념 연설, 시낭송을 할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7-01-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