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김태호 후기 단색화 작가 별세 유용하 기자 입력 2022-10-04 21:38 수정 2022-10-05 02:2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culture-news/2022/10/05/2022100502003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태호 전 홍익대 미대교수.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태호 전 홍익대 미대교수. 연합뉴스 단색화 작가로 잘 알려진 추상화가 김태호 전 홍익대 미대 교수가 4일 별세했다. 74세.고인은 이배, 이강소와 함께 국내 ‘후기 단색화’ 작가로 미술계에 이름을 알려 왔다. 고인은 캔버스에 물감을 가로, 세로로 여러 차례 발라 두껍게 쌓은 뒤 물감층을 다시 깎아 내는 방식으로 작업한 ‘내재율’ 연작으로 유명하다.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7일. 유용하 기자 2022-10-05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