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로 추모한 세월호의 아픔, 윤주일 초대전

도예로 추모한 세월호의 아픔, 윤주일 초대전

입력 2015-09-08 01:00
수정 2015-09-08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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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의 리앤박 갤러리에서 다양하게 확장되는 현대 도예의 양상 속에서 도자매체의 재료와 방법을 새롭게 해석해 독창적 작품과 공간 개념을 제시하는 윤주일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기존 도예 작업과 다른 방법으로 반복과 즉흥성을 도예에 적용해 조각, 설치의 영역으로 확장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뒤틀리고 소란한 사회 현실을 표현한 작품 ‘꿈틀대다-꼬이다’ 시리즈를 선보인다. (031)957-7521.



2015-09-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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