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디자이너 톰 딕슨 전시회

英디자이너 톰 딕슨 전시회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6-10-12 22:20
수정 2016-10-12 22: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톰 딕슨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톰 딕슨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10 코르소 코모’ 서울 강남구 청담점에서 1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톰 딕슨의 전시회가 열린다.

딕슨은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섞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리 느낌의 조명, 철제 뼈대 위에 왕골을 감아 만든 S체어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 ‘톰 딕슨’을 세워 이를 영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딕슨의 초기 작품들과 현재 작품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식탁, 의자, 식탁 조명, 천장 조명 등을 만날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10-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