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포토多이슈]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입력 2022-10-25 14:59
수정 2022-10-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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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벨라스케스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피터르 파울 루벤스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얀 브뤼헐 1세 <꽃다발을 꽂은 파란 꽃병> 등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 96점 출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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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25. 안주영 전문기자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25.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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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합스부르크 왕가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한 이후 15~20세기 초까지 600여년 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는 황제로 군림한 가문이며 유럽의 정세에 가장 영향력 있던 명문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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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이번 전시에서는 15~20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회화, 공예, 갑옷, 태피스트리 등 96점의 전시품이 소개됩니다. 피터르 파울 루벤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틴토레토, 베로네세, 안토니 반 다이크, 얀 스테인 등 빈미술사박물관 소장 서양미술 거장들의 명화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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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밀리안 1세의 갑옷 2022.10.25. 안주영 전문기자
박시밀리안 1세의 갑옷 2022.10.25.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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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5세가 튀니지를 정복한 것을 기념하여 제작한 메달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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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요제프 1세의 제복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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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크리스티나 대공연 약혼 축하연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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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스키스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스키스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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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신부을 둔 신랑 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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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수교 당시 고종이 오스트리아 프란츠 요제프 1세에게 선물했던 조선의 갑옷과 투구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1892년 수교 당시 고종이 오스트리아 프란츠 요제프 1세에게 선물했던 조선의 갑옷과 투구2022.10.25.안주영 전문기자
특히 1892년 수교 당시 고종이 오스트리아 프란츠 요제프 1세에게 선물했던 조선의 갑옷과 투구도 이번 전시에 선보이고 있다.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의미도 되새기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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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25. 안주영 전문기자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2.10.25. 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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