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이 환한 웃음으로 문학 인생의 첫 발걸음을 자축하고 있다. 1992년생 20대부터 1943년생 70대까지 그 어느 해보다 폭넓은 당선자들의 연령대는 경계와 장벽 없이 모든 이들을 껴안는 문학의 깊고 너른 품을 새삼 깨닫게 한다. 오른쪽부터 문은강(단편소설), 신동혁(시), 임민영(동화), 조현주(희곡), 김효숙(평론), 송정자(시조) 당선자.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이 환한 웃음으로 문학 인생의 첫 발걸음을 자축하고 있다. 1992년생 20대부터 1943년생 70대까지 그 어느 해보다 폭넓은 당선자들의 연령대는 경계와 장벽 없이 모든 이들을 껴안는 문학의 깊고 너른 품을 새삼 깨닫게 한다. 오른쪽부터 문은강(단편소설), 신동혁(시), 임민영(동화), 조현주(희곡), 김효숙(평론), 송정자(시조)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