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김동현 루마니아 에네스쿠 콩쿠르 1·2위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김동현 루마니아 에네스쿠 콩쿠르 1·2위

입력 2016-09-20 23:56
수정 2016-09-21 0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EPA 연합뉴스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EPA 연합뉴스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EPA 연합뉴스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
EPA 연합뉴스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23)와 김동현(17)이 동유럽권 주요 음악 경연 가운데 하나인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나란히 1·2위에 입상했다. 20일 에네스쿠 콩쿠르 페이스북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따르면 19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이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결선 결과 김계희가 1위, 김동현이 2위를 차지했다. 김계희는 1만 5000유로(약 1877만원), 김동현은 1만유로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두 연주자는 모두 금호영재 출신이다.

2016-09-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