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꽂이]

[어린이 책꽂이]

입력 2014-11-29 00:00
수정 2014-11-29 0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따뜻한 눈사람
(이효선 지음, 책먹는아이 펴냄) 감기에 걸려 밖에 나갈 수 없는 ‘토실’이를 위해 엄마는 ‘고구마 눈사람’을 만들어 준다. 사랑이 가득 담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눈사람이다. 고구마를 이용해 눈사람을 만드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 게 특징이다. 40쪽. 1만원.

물을 무서워한 악어
(크리스틴 베젤 지음, 지식나이테 펴냄) 침대 밑 양말을 보며 괴물이라고 무서워하는 병아리들이 ‘꼬꼬댁’ 할머니가 들려주는 물을 무서워하는 악어 얘기를 듣고 두려움을 극복한다. 어려움을 이겨내면 새로운 축복이 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26쪽. 8000원.

2014-11-2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