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과 중의학(양리 지음, 강창환·김남일·문재곤 옮김, 법인문화사 펴냄) 중국문화의 원류인 주역을 근간으로 생명과학, 뇌과학, 기공, 양생, 예측의학, 영양의학을 종합적으로 다룬 의역학 총서. 12세부터 역경을 공부한 양리 교수가 기초와 응용분야를 총망라했다. 총 5권. 2128쪽. 8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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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미술(제니 무사 스프링 엮음, 손희경 옮김, 아트북스 펴냄) 미술관의 벽을 박차고 나온 현대미술가들이 공공장소를 캔버스 삼아 펼친 장소특정적 예술의 대표적 사례를 소개한다. 자유로운 형식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상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는 설치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180쪽. 1만 8000원.
2015-05-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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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