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외대 前총장 ‘돈키호테’ 완역본 스페인 전달 박철(오른쪽·스페인어과 교수) 전 한국외대 총장이 완역한 한국어판 ‘돈키호테’ 1, 2편이 스페인 왕립한림원 도서관에 영구 보존된다. 박 전 총장은 2004년 스페인의 문호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1편을 완역한 데 이어 올 5월 2편 완역본을 출간했다. 박 전 총장이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한림원에서 다리오 비야누에바 원장에게 완역본을 전달하고 있다. 박철 전 총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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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외대 前총장 ‘돈키호테’ 완역본 스페인 전달
박철(오른쪽·스페인어과 교수) 전 한국외대 총장이 완역한 한국어판 ‘돈키호테’ 1, 2편이 스페인 왕립한림원 도서관에 영구 보존된다. 박 전 총장은 2004년 스페인의 문호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1편을 완역한 데 이어 올 5월 2편 완역본을 출간했다. 박 전 총장이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한림원에서 다리오 비야누에바 원장에게 완역본을 전달하고 있다. 박철 전 총장 제공
박철(오른쪽·스페인어과 교수) 전 한국외대 총장이 완역한 한국어판 ‘돈키호테’ 1, 2편이 스페인 왕립한림원 도서관에 영구 보존된다. 박 전 총장은 2004년 스페인의 문호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1편을 완역한 데 이어 올 5월 2편 완역본을 출간했다. 박 전 총장이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한림원에서 다리오 비야누에바 원장에게 완역본을 전달하고 있다.
박철 전 총장 제공
2015-10-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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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