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문학 [포토] ‘맨부커상’ 수상 소설가 한강 귀국...기자회견은 언제? 임효진 기자 입력 2016-05-19 11:20 수정 2016-05-19 11:2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publication-literature/2016/05/19/20160519500085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귀국하는 소설가 한강. 사진=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귀국하는 소설가 한강. 사진=연합뉴스 소설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19일 오전 8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시상식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체류하던 그는 현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날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이날 한국에 도착했다. 이미지 확대 귀국하는 소설가 한강. 사진=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귀국하는 소설가 한강. 사진=연합뉴스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이른 아침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선 그는 기다리던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답하겠다고 한 뒤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강은 오는 24일 정식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귀국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강은 지난 17일 영국 런던 빅토리아앤알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맨부커상 시상식에 참석해 소설 ‘채식주의자’로 2016 맨부커상 인터내셔널상을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