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리 작가 신간, 소설 ‘블라인드’ 출간

장마리 작가 신간, 소설 ‘블라인드’ 출간

입력 2018-10-18 13:34
수정 2018-10-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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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블라인드’는 선과 악을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의 내면세계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소설 ‘블라인드’는 선과 악을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의 내면세계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작가 장마리의 새로운 소설 ‘블라인드’가 출간됐다.

소설 ‘블라인드’는 선과 악을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의 내면세계에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이다.

비극 속 불우한 인생을 다룬다는 점에서 전작들과 맥을 같이하면서도 이번 장편은 추리적 기법을 활용해 흥미와 궁금증을 배가한다는 점이 특히 돋보인다.

이 작품은 비극적인 어느 한 가족사를 통해 우리의 무지몽매함과 눈을 가리고 있던 존재들에 대해 깨닫게 한다.

한편 장마리 작가의 신작 ‘블라인드’는 지난 10월 12일 출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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