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는 제11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강화길 작가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음복’(飮福)이다. 한 해 동안 발표된 등단 10년 이하 작가들의 중단편소설 중 7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젊은작가상에는 최은영·김봉곤·이현석·김초엽·장류진·장희원 작가가 함께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열리며,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7명에게는 상금 각 700만원이 주어진다.
2020-01-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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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