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6-17 00:00
수정 2013-06-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당신의 음주 급수는?

13급:결국 두 잔을 마시곤 천하를 호령한다.

12급:드디어 주도가 무언지를 터득한다.

11급:서서히 취한 기분을 즐긴다.

10급:슬슬 양으로 승부하기 시작한다.

9급:이젠 잔이 아니라 완연한 병이다.

8급:이제는 한병까지는 원샷! 그러나 아직은….

7급:서서히 속이 긴장한다.

6급:드디어 두 병 도전 성공!

5급:이제 세상 술은 모두 내 것이라고 착각한다.

4급:서서히 안주를 외면하기 시작한다.

3급:잠시 술을 쉬면 바로 손떨림이 시작된다.

2급:잔술은 옛말, 바로 큰 그릇에 따라 원샷! 이제 안주는 소금 몇 알갱이.

1급:술과 물을 구분 못한다.

2013-06-1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