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4-01-09 00:00
수정 2014-01-09 02: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약 탐지견들의 노동 투쟁

인천공항에 근무 중인 한 마약 탐지견이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의 추궁에 마약 탐지견은 ‘히로뽕 냄새를 자주 맡다 보니 뿅 가서 그랬다. 그러니 제발 직업병으로 인정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마약 탐지견 노동조합의 개코 노조위원장은 “노동조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우리 마약 탐지견들의 억울한 일은 계속 발생할 것”이라며 모든 마약 탐지견들에게 “공항공단 측을 상대로 대동투쟁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난센스 퀴즈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고3 학생.

▶남을 욕하는 거지는?욕먹을 거지.



▶무지무지 섹시한 거지는?야한 거지.
2014-01-0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