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스로 농촌여행상품 예약하면 4만원 상품권

네이버 플레이스로 농촌여행상품 예약하면 4만원 상품권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22-07-06 16:28
수정 2022-07-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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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름휴가 캠페인 ‘힐링은 농촌에서’
7일 2022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도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다시 일상으로, 힐링은 농촌에서’라는 주제로 ‘2022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의 여름 휴가지를 소개하기 위해 2013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농촌여름휴가 캠페인’도 추진된다. 7일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민박 등 264개의 농촌여행상품을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결제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캠페인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웰촌’(welchon.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 충남·대전·세종이 협업한 ‘고향마실 페스티벌’ 개최했던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임광빈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포스코 등 30여개 기업체와 관내 마을 자매결연을 추진한 광양농협 허순구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받는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3일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12일 개관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안전·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강동센터 개관은 김 의원이 동남권역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을 강동구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역센터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의 고령층 수요와 지역 여건을 근거로 강동구 유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센터 설치가 확정된 후에는 관련 예산 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프로그램 운영실, AI 체험존,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살펴보며 프로그램 난이도·기기 배치·이용 동선 등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파크골프 ▲ AI바둑 로봇 ▲스마트 운동·게임기기 ▲AI 사진관 촬영 등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구민 관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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