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송 ‘웨딩암막커튼’ CJ오쇼핑서 론칭 방송

지나송 ‘웨딩암막커튼’ CJ오쇼핑서 론칭 방송

입력 2014-05-08 00:00
수정 2014-05-08 0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오전 홈쇼핑 최초 론칭… 봄철 화사한 인테리어에 제격

올 봄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집을 변신시키고 싶다면 지나송의 웨딩암막커튼에 주목하길 바란다.

디자이너 브랜드 ‘지나송’이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CJ오쇼핑서 웨딩드레스 암막 이중 커튼 ‘작품1.순수’를 선보인다.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아름다운 커튼인 만큼 웨딩암막커튼 하나로 거실을 당장이라도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지나송의 암막커튼은 이중커튼으로 만들어져 활용도가 높다. 앞쪽은 레이스망사, 뒤쪽은 암막지의 형태로 이중커튼의 형식으로 완성, 암막커튼의 답답함을 해결하고, 내츄럴 커튼의 기능성을 보완한 인테리어 커튼이다.

앞면은 하늘하늘하게 떨어지는 가벼운 소재의 레이스원단을 채택,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상단에는 쉬폰원단을 꽃모양으로 자수처리한 후 진주장식을 포인트로 넣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뒷면의 암막 원단은 빛의 투과를 막아주는 최고급 암막 원사로 제작해 암막, 방한, 방풍의 기능성을 갖추고 있고, 사계절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두 웨딩드레스에서 활용되는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되는 지나송의 암막커튼은 중형(360x230), 대형(450x230), 특대형(540x230)의 크기로 구성돼 있고, 크리스탈 화이트, 내츄럴 베이지, 러블리 핑크의 세 가지 색상으로 나눠져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커튼과 함께 커튼, 커튼봉, 설치부자재를 풀세트로 제공해 구성품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관계자는 “지나송의 웨딩암막커튼은 봄을 맞아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활용하기에 최적의 커튼”이라면서 “CJ오쇼핑에서 최고의 디자인의 커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