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제임스, 그 치명적인 유혹에 빠지다!

세인트제임스, 그 치명적인 유혹에 빠지다!

입력 2014-05-30 00:00
수정 2014-05-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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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스트라이프 아이템 세인트 제임스의 매력은 어떤 것일까?

때로는 심플함이 화려함보다 세련되면서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누구나 한 두벌쯤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심플한 패턴을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장윤주, 김수현, 신민아, 현빈 등 소위 옷을 잘 입는다는 패셔니스타들은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을 즐겨 입어 스트라이프 아이템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 중 스타들이 선호하는 가장 대표적인 스트라이프 브랜드가 바로 세인트 제임스다. 1889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몽 생 미셸 근처의 세인트 제임스 지역에서 유래됐을 만큼 오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로 세인트 제임스는 ‘마린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바스크 셔츠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

라운드 넥과 일정한 간격으로 그어진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인 바스크 셔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하며 심플하고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세인트 제임스는 부담 없이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바스크 셔츠를 비롯해 원피스, 액세서리와 같은 다양한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대표적인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는 국내 정식 수입처인 플랫폼(www.platformshop.co.kr)과 세인트 제임스

공식 홈페이지(www.saint-james.co.kr)를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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