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여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팝 피아노의 선율

6월, 초여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팝 피아노의 선율

입력 2014-06-18 00:00
수정 2014-06-18 1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즈보다 감미롭고, 클래식보다 부드러운....

가슴으로 느끼는대로 표현되는 선율, 가식없는 있는 그대로를 연주하는 국내 독보적인 팝피아니스트 임학성이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2014년 임학성 팝스 콘서트’를 연다.

임학성은 국내 연주자 최초로 줄리아드대 초청 “Bowdoin Music Festival”에서 한국 음악을 피아노 솔로로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매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초청 공연 등으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매혹적인 중 저음으로 관객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션 JK김동욱, 맑은 음색과 뜨거운 열창으로 청중의 마음을 평화롭게 울리는 팝페라 한가영, 버클리대학 출신 소울 가득한 목소리의 보컬 최홍서, 소통과 공감의 하모니 100명의 연합합창단, 항상 임학성의 공연과 함께 하는 팝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클래식과 재즈, 팝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자유로움과 평안을 전달해 줄 이번 콘서트는 캄보디아 프놈펜 무지개학교를 후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