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시작하는 초등영어 EBS초목달 ‘SUN’과정 출시

즐겁게 시작하는 초등영어 EBS초목달 ‘SUN’과정 출시

입력 2015-01-14 09:26
수정 2015-01-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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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부터 파닉스, 짧은 스토리 배우는 과정

1만 8천명의 수강생이 선택한 초등학생영어 강의 ‘EBS초등영어목표달성(초목달)’이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과정을 1월 6일 출시했다.


EBS초목달이 새롭게 선보인 ‘SUN과정’은 ‘영어 첫걸음부터 탄탄하게!’라는 슬로건처럼 알파벳과 파닉스, 짧은 영어 스토리를 혼자서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여러 가지 활동(activity)을 통해 알파벳의 정확한 이름과 소리, 바르게 쓰는 방법 등을 알려주며 각 글자와 글자들의 소리를 배우고 음절에 대해 이해한 뒤, 자연스럽게 단어와 문장을 잘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EBS 초목달 ‘SUN 과정’의 목표다.

동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접목한 ‘SUN과정’은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누구나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아이들이 매일매일 성실하게 공부하기만 하면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환급해주어,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준다.

한편, EBS초목달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영어를 총 11개의 커리큘럼(차후 순차적 추가)으로 이뤄져 있으며 EBS가 검증한 미국 전, 현직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각 강좌는 전세계적으로 처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취학 전 아동부터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학생까지 배울 수 있도록 검증된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구성돼 있다.

하루에 20분씩 5일 동안 일주일이면 1편의 영어 동화를 통해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을 공부하게 되는 스토리 중심의 강의 구성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도록 만들어 준다.

여기에 1+1 강좌 복습기간, 수강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학습 동기부여 장치, 전문 온라인 튜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 등 오프라인 초등영어학원 강의 못지 않은 학습 관리 시스템이 자기주도형 완전학습이 가능하게 해주는 비결로 손꼽힌다.

한편, EBS 초목달은 1만8천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BS초목달 강의에 대한 내용과 교재무료 이벤트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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