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 새로운 메디컬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을 만들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 새로운 메디컬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을 만들다

입력 2015-04-07 10:20
수정 2015-04-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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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국내 메디컬 스킨케어 개념을 처음 도입한 차앤박피부과가 1996년 처음 시작한 양재본원 자리 바로 옆 목원빌딩 3층에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을 새로 개원했다. 그리고, 지난 3월 24일에는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에서 재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은 1996년 양재본원을 처음 시작했던 차미경 원장을 비롯하여 총 세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있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간호사 및 전문 스텝들로 구성되어있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 관계자는 “1996년 차미경 원장이 시작했던 본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차앤박피부과가 처음 시작했던 곳에 도곡양재점을 새롭게 개원하였다. 그리고, 그 동안 차앤박피부과를 찾아준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축하 자리를 마련했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은 현재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트렌디한 미용시술이 아닌 피부과 본연의 목적인 피부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이어 관계자는 “사람의 피부는 몇 가지 타입으로 분류하는 것이 의미가 없으며, 현재 환자의 생활 습관과 심미적인 경험, 생활 환경 등의 다양한 요소에 따라 수시로 피부타입은 바뀔 수 있다.” 고 전했다.

차앤박 도곡양재점은 상담부터 시술,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뉴얼화하지 않고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진료를 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관여한다.

치료보다는 시술이 우선시 되는 요즘 트렌드와는 조금 다른 선택이다.

이러한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차앤박피부과 도곡양재점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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