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 오피스 공급 부족 행정타운 중심에서 분양 ‘투자자 쇄도’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 오피스 공급 부족 행정타운 중심에서 분양 ‘투자자 쇄도’

입력 2015-07-08 14:32
수정 2015-07-08 14: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행정타운 인근 수익형부동산의 수익률이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돌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을 후끈 달궈놓고 있다. 공공기관이 밀집한 지역은행정기관 상주 인구와 유동 인구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감정원이 실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에 따르면 고양 시청 인근 매장용 빌딩의 연간투자수익률은 9.75%로 경기도 평균 수익률6.23%를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행정타운 인근 수익형 부동산은 구매력 높은 공무원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주된 수요층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게 형성돼있는 편”이라며 “오피스 배후수요가 풍부한 광역시 인근 신규 분양을 노려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 행정타운 중심에서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 오피스(업무시설)가 분양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부산 행정타운에서 선보인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 오피스텔은 230실 청약 모집에 총 5,849건이 접수돼 평균 25.4대 1, 최고 43.8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분양 완료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6-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규모에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다. 현재 포스코건설이업무시설로 쓸 수 있는 오피스30실(전용면적 33~64㎡)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업무시설)는 행정 기관의 탄탄한 배후 수요와 초역세권의 입지 환경, ‘더샵’의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알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지방국세청 등 행정기관 26개소가 밀집한 연제구는 상주 인구만도 7,000명이 넘는다.

’부산 더샵시티애비뉴Ⅱ’ 오피스(업무시설)는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초역세권의 교통 환경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1억3790만원부터 시작하며, 1차 계약금 300만원 정액제(계약 후 1개월 이내 2차 계약금), 중도금 무이자(1인 최대 3실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행정타운 일대는 유관 업무 업체들의 오피스(업무시설) 수요가 늘 풍부한 지역인데 반해 오피스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이번 분양 물량의 희소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중도금 무이자 혜택을제공, 발 빠른 투자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사무실은 부산지하철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부산 더샵시티애비뉴’ 2층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 시기는 2017년 2월이다. 문의전화 051-7474-824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2년 전 폭우로 축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연희동 주민들이 이번 폭우로 지반 붕괴 등을 우려하는 민원을 전함에 있어, 직접 순찰한 결과 현재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경사가 가파른 지역인 홍제천로2길 일대의 안전을 위해 연희동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에서 방벽 공사 및 기반 시설 보강으로 견고한 대비가 구축되었음을 전했다. 문 의원은 “2년 전 여름,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연희동에서는 축대가 무너지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다행히 매몰되거나 사고를 입은 주민은 없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삶에 충격을 가했다. 그러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인지 폭우경보가 있는 날이면 연희동 해당 일대 주민들의 우려가 늘 들려온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연희동 홍제천로2길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 탓에 폭우가 쏟아지는 날에는 물줄기 역시 빠르고 강한 힘으로 쏟아져 내려오기에 매우 위험함은 모두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본 의원이 직접 야간에 현장을 순찰한 결과, 다행히도 미리 구축된 방벽과 벙커형 주차장의 견고하고 또 체계화된 물 빠짐 구간 구축으로 아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명을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견고한 폭우 방어 태세, 연희1구역재개발조합이 주민 안전 보장 확실한 기여”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