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 좋은 5월, 스피커도 아웃도어에 최적화

나들이하기 좋은 5월, 스피커도 아웃도어에 최적화

입력 2016-05-02 16:54
수정 2016-05-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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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데크 블루투스 스피커
데이비드데크 블루투스 스피커
가정의 달인 5월, 화창한 봄날씨에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관광명소를 비롯해 한강, 공원 등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친구, 연인,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피크닉용품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캠핑족들은 캠핑의자, 텐트를 챙겨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주말마다 친구들과 한강을 찾는 박현국(32) 씨는 “탁 트인 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경치를 즐기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서 피크닉 예찬론을 펼쳤다. 그렇다면 박현국씨가 꼽는 필수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박 씨는 “다른 건 몰라도 스피커는 꼭 챙긴다. 최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이 많이 나와 밖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박 씨는 데이비드테크의 블루투스 스피커 엔보우 Armor(아머) XL을 장만했다. 내구성이 강하고 최대 29시간 연속재생, 폭넓은 음역대, 강력한 출력이 장점이다. 오픈마켓에서 5월31까지 진행하는 10% 할인혜택을 통해 비교적 저렴하게 마련했다.

한편 데이비드테크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USB모바일 저장장치,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 브랜드 ‘엔보우(enbow)’를 운영하고 있다.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8일 학교 정문 옆 수목 정비와 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친 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안전하게 개선된 학교 환경을 확인했다. 1985년 개교한 고덕1동 묘곡초등학교(교장 김봉우)는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묘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300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육의 터전이다. 개교 후 40년이 경과해 많은 시설물이 노후됐고 주기적인 보수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적기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 옆 큰 수목들이 시야를 가려 아이들이 위험했고 학교 울타리는 철물이 날카롭게 돌출돼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공사로 학교의 정문 및 후문의 수목 정비와 아스콘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했고 노후 울타리는 디자인형 울타리 24m와 창살형 울타리 315m로 교체 설치했다. 또한 조경 식재 144주와 고덕아이파크와 접한 부지 수목 정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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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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