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4-08 00:00
수정 2011-04-08 0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순대집 주인의 지혜

어떤 마을에 순대집 3개가 있었습니다.

나란히 붙어 있던 순대집들은 자기네 집이 대박나려고 어떤 이름으로 지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왼쪽부터 첫 번째 순대집은 ‘너무 맛있어! 순대집’이라고 지었고, 세 번째 순대집은 ‘엄청 맛있어! 순대집’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집이 대박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 순대집의 이름이

‘여기가 입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 보았다.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장 더 붙여야겠어요.”

“우표 한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질 텐데요! ”
2011-04-0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