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영토끝단 해양일주 대탐방

대학생들 영토끝단 해양일주 대탐방

입력 2015-08-07 11:04
수정 2015-08-07 1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해수부 제7회 대한민국 대장정 발대식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해양영토 대장정은 전국 대학생이 바다, 해양도시, 도서지역,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학생 186명은 오는 9∼16일 2개 팀으로 나눠 대장정에 오른다. ‘광복팀’은 울릉도와 독도를 거쳐 강릉에서 해단식을 하며 ‘도약팀’은 제주 마라도를 거쳐 백령도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해양 산업·문화·역사·생태 현장을 체험하고, 독도와 백령도에서는 광복 70년 기념 퍼포먼스를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