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제16회 이효석문학상에 소설가 전성태 입력 2015-08-11 11:20 수정 2015-08-11 13:2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2015/08/11/20150811800100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효석문학재단과 매일경제신문, 이효석문학선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평창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 제16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자로 창작집 ‘두 번의 자화상’을 쓴 전성태가 선정됐다고 주최 측이 11일 밝혔다. 심사위원은 전씨 작품집이 “볼륨만큼이나 진지하고 성실한 작가 의식을 증거하고 있는바, 개인과 사회가 만나는 지대를 치밀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닫게 했다”고 평했다. 상금은 5000만원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5시 강원 평창군 봉평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린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