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7개국 대표 재난위기 감소방안 토론회

청소년 27개국 대표 재난위기 감소방안 토론회

입력 2015-08-13 08:56
수정 2015-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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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제4회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 14일 송도 개최

대한적십자사(총재김성주)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에서 세계 청소년들이 국제회의 의사결정과정과

적십자 인도주의적 이슈를 체험하여 글로벌 인도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4회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이하 모의총회, 영문명 : The 4th Model IFRC General Assembly)』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국 적십자사 및 적신월사 청소년 대표

(고등학생, 대학생) 28명을 비롯, 국내 거주 중인 국내외 청소년 중 공개 선발된

총 27개국, 183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189개 회원국 중 44개국의 적십자사 및 적신월사를 대표하여 3박4일 동안 전체 일정 동안 영어로 열띤 논의와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재난위기감소’를 의제로 재난에 약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난예방, 재난대비, 재난대응’과 관련된 교육, 정책, 훈련방안 등을 논의하고, 청소년이 가정, 학교, 지역사회, 국제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행방안도 함께 논의하게 된다. 특히, 모의총회에서 채택되는 최종결의문은 국제적십자사연맹에 전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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