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평론지 미술과비평, 문화기업을 표방하는 건설사 프로이즈는 제2회 ‘전국대학미술공모전’을 오는 28~30일 창원시 성산아트홀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시 발표 기회가 많지 않은 대학(원)생에게 개성적이고 창의적 작품을 선보이는 장을 마련해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기획됐다.
공모전에선 8명의 명예교수로 이뤄진 심사위원의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원)생 200명의 입선작이 전시된다.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는 4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1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대구대 대학원 이광민이 선정됐다.
주최 측은 “전시가 끝난 뒤 모든 입선작을 매입해 창원 소재 신축 건물 입주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학생에게는 장학 지원을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번 공모전은 전시 발표 기회가 많지 않은 대학(원)생에게 개성적이고 창의적 작품을 선보이는 장을 마련해주고자 지난해에 이어 기획됐다.
공모전에선 8명의 명예교수로 이뤄진 심사위원의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원)생 200명의 입선작이 전시된다.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는 4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15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대구대 대학원 이광민이 선정됐다.
주최 측은 “전시가 끝난 뒤 모든 입선작을 매입해 창원 소재 신축 건물 입주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학생에게는 장학 지원을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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