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출동 차량에 폐쇄회로(CC)TV 영상을 연결해 빠른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인천시소방본부 시스템이 지자체 정보기술 활용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행정자치부는 27일부터 이틀간 대구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20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어 인천시소방본부 119 출동 길안내 서비스 등 12건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자치단체 정보통심담당 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인천시소방본부의 무선통신기술과 CCTV를 활용한 119 길안내 서비스와 대구시의 무인항공기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서울 구로구청의 구로역 전 구간 와이파이 서비스 등 10건은 행정자치부장관상 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행정자치부는 27일부터 이틀간 대구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20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어 인천시소방본부 119 출동 길안내 서비스 등 12건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자치단체 정보통심담당 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인천시소방본부의 무선통신기술과 CCTV를 활용한 119 길안내 서비스와 대구시의 무인항공기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서울 구로구청의 구로역 전 구간 와이파이 서비스 등 10건은 행정자치부장관상 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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