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국어사전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2015 국어사전 진흥 공모전 ‘국어사전 함께 즐기기’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어사전을 색다르게 활용해 유익한 결과를 낸 경험을 담은 수기 공모와 제시된 10개 낱말을 나름대로 풀어보는 창의적 뜻풀이 공모 등 두 가지다.
응모작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17일이고,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명, 장려상 2명, 특별상 3명, 아차상 10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한글날인 10월 9일 열리고 2015 한글문화큰잔치의 일부로 진행되는 ‘2015 국어사전 진흥 공모전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어원 누리집(www.korean.go.kr/front/board/boardStandardView.do?board_id=4&b_seq=1675)을 참고하면 된다.
송철의 국어원장은 “다양한 민간 국어사전이 전승되지 못하면서 국어 발전과 국민의 국어 능력 향상이 차질을 빚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점점 잊혀가는 국어사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공모전은 국어사전을 색다르게 활용해 유익한 결과를 낸 경험을 담은 수기 공모와 제시된 10개 낱말을 나름대로 풀어보는 창의적 뜻풀이 공모 등 두 가지다.
응모작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17일이고,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명, 장려상 2명, 특별상 3명, 아차상 10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한글날인 10월 9일 열리고 2015 한글문화큰잔치의 일부로 진행되는 ‘2015 국어사전 진흥 공모전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어원 누리집(www.korean.go.kr/front/board/boardStandardView.do?board_id=4&b_seq=1675)을 참고하면 된다.
송철의 국어원장은 “다양한 민간 국어사전이 전승되지 못하면서 국어 발전과 국민의 국어 능력 향상이 차질을 빚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점점 잊혀가는 국어사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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