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원 경남도 주무관 ‘지방행정의 달인’ 대상

정기원 경남도 주무관 ‘지방행정의 달인’ 대상

입력 2015-11-16 14:19
수정 2015-11-16 1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기원 경남도 주무관이 ‘지방행정의 달인’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을 열어 경상남도 정기원 주무관 등 15명에게 정부 포상과 달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행자부는 시도 자체심사에서 추천을 받은 67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정기원 주무관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에 큰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아이디어와 전문성, 열정으로 우수한 행정 성과를 창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뽑는 시상제도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