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셀트리온 스킨큐어’ 모델됐다

배우 김태희 ‘셀트리온 스킨큐어’ 모델됐다

입력 2015-12-02 11:08
수정 2015-1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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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화장품 자회사 ‘셀트리온스킨큐어(CELLTRION SKINCURE)’가 배우 김태희(사진)를 모델로 앞세워 본격적으로 광고·홍보에 나선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2일 김태희와 5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김태희 씨는 미모뿐 아니라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갖춰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철학과 비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세계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이례적으로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우선 내년 하반기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이 선보이기 전까지 김태희를 모델로 기업 광고를 진행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이 화장품 사업을 위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셀트리온 연구소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치료(cure)’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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