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8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관훈클럽, 8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입력 2015-12-04 10:50
수정 2015-12-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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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문재인 대표
관훈클럽(총무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야당의 조타수이자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인 문 대표의 정치적 구상과 행보는 관심의 대상이다. 정치 일정상으로도 이미 여의도 정치가 내년 4월 총선을 향해 일제 약진 채비를 갖추고 있는데다 그 이후 대선 정국이 본격화 할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토론회는 적지 않은 무게를 지니게 될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역학관계 등 ​여러 가지 당내 이슈, 총선과 대선 전략, 개헌,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경제와 복지​정책, 선거구 획정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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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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