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윤현기 센터장이 지난 4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윤현기 센터장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충남 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충청권 대학생과 환경관련 지역기업을 연계해 학생의 전문분야별 현장실습을 제공하는 “내고장 행복 환경일자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 환경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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