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어문학회장 현승환 교수

한국언어문학회장 현승환 교수

황경근 기자
입력 2017-01-08 22:42
수정 2017-01-08 22: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승환 제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현승환 제주대 국어교육과 교수
현승환(60) 제주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최근 충남대에서 열린 한국언어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올해 11월 전국 규모의 제58회 한국언어문학회 학술대회가 제주대에서 열린다.

한국언어문학회는 1963년에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연구를 통해 한국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현 교수는 제주일고와 제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고전문학이며 2014년 8월부터 2년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7-01-0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