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부부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가입

김호연 빙그레 회장 부부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가입

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입력 2025-05-12 23:58
수정 2025-05-12 2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작년 취약층 가정 지원 1억씩 기부

이미지 확대
김호연(오른쪽) 빙그레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 제공
김호연(오른쪽) 빙그레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식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지난 9일 김호연 빙그레 회장과 부인 김미 백범김구기념관장 부부의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가입식이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김 회장 부부는 지난해 12월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각 1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빙그레는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적십자(RCY)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성금 3억원을 후원했다.

2025-05-13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