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 CBS 새 재단 이사장 선출

소강석 목사, CBS 새 재단 이사장 선출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5-06-05 00:35
수정 2025-06-0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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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CBS 제공.
소강석 목사.
CBS 제공.


소강석(63) 목사가 기독교방송(CBS) 제33대 재단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CBS 재단 이사회는 4일 서울 양천구 CBS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다음달 4일 시작된다.

소 목사는 “공공재로서 한국 사회와 교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온 CBS가 더욱 발전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의 새에덴교회 담임인 소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25-06-0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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