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경남 수해 현장서 ‘한끼 나눔 봉사’

외식업중앙회, 경남 수해 현장서 ‘한끼 나눔 봉사’

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입력 2025-07-25 00:59
수정 2025-07-25 0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우석(오른쪽 첫 번째) 한국외식업중앙회장과 박명균(두 번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주민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공
김우석(오른쪽 첫 번째) 한국외식업중앙회장과 박명균(두 번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주민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공


한국외식업중앙회는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군을 찾아 푸드 트럭을 활용한 ‘따뜻한 한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김우석 외식업중앙회 회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들은 약 200명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했다. 중앙회는 또한 의령·산청·합천군의 피해 외식업주를 만나 7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2025-07-25 3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