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이유빈(가운데)
지난 8일 폐막한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첼리스트 이유빈(25)이 우승했다.
이 콩쿠르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고자 2003년 시작했다.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순으로 해마다 분야를 달리하며 열린다. 그간 피아니스트 임윤찬, 첼리스트 한재민 등을 우승자로 배출했다. 이유빈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했다.
2025-11-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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