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공
이중근(오른쪽 세 번째) 부영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서 헌화한 후 6·25전쟁 용사들을 기리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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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대한노인회장) 부영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 대표로 참석해 6·25전쟁 용사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과 6·25전쟁 참전 22개국 대사, 보훈단체장,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2025-11-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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