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 문제 해결에 힘썼던 곤노 아즈마(본명 곤노 도고) 전 일본 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오전 미야기현 센다이시 한 병원에서 지병(간질성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65세. 고인은 지난 2001년 ‘전시 성적강제 피해자 문제해결 촉진법’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강점기 피해자를 돕기 위해 애썼다.
도쿄 이종락 특파원 jrlee@seoul.co.kr
2013-04-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