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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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00:00
수정 2014-11-2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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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근(서울대의대 명예교수)씨 별세 용승(연세대 학사지도 교수)씨 부친상 이경진(포스코 부장)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3

●이은우(MBC 매체전략국 부장)씨 부친상 26일 의정부 보람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856-9901

●김동수(서울시의회 교통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씨 모친상 26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50분 (02)870-2977

●백종환(인천일보 편집국장)씨 장인상 25일 인천 적십자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32)817-1023

●김철웅(제주매일 편집국장)씨 부친상 25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7시 (064)744-4444

●홍동기(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61


이용균 서울시의원 “이차전지 폐기물, 위험에서 미래 자원으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주관한 ‘이차전지 폐기물의 관리 방안 및 향후 과제’ 정책토론회가 지난 17일 의회별관2동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기차·가정용 전자제품·ESS의 확산으로 폐이차전지 발생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안전·환경·자원순환 측면에서 어떤 선제 대응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 대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차전지 폐기물 관리 조항 신설)’의 후속 정책 논의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컸다. 이 의원은 개회사에서 “이차전지 폐기물 문제는 더 이상 기술적·환경적 이슈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서울의 안전, 자원 안보, 미래 산업 경쟁력까지 좌우하는 핵심 의제인 만큼 선제적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토론회의 필요성과 서울시 차원의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발제는 두 개 분야로 진행됐다. 정미선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장은 ‘서울시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 방안 및 국내 동향’ 주제로 전용 안심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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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수(SHK 대표)씨 모친상 최광해(삼성전자 고문)김종헌(전 현대건설 전무)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410-3151
2014-11-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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