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광청 이달 말 타이완 방문

천광청 이달 말 타이완 방문

입력 2013-06-14 00:00
수정 2013-06-14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인 시각장애 인권변호사 천광청(陳光誠·38)이 이달 말 타이완을 방문한다.

민간단체인 타이완 중국인권연맹은 천광청이 오는 23일부터 새달 11일까지 타이완을 찾아 각계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입법원(국회) 연설과 출판 행사 개최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마잉주(馬英九) 총통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2013-06-1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